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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서 해루질 나선 60대 실종…수색중

충남 태안서 해루질 나선 60대 실종…수색중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9-22 09:19
업데이트 2023-09-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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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 서울신문DB
태안해양경찰서. 서울신문DB
22일 오전 2시44분쯤 충남 태안의 한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에 나선 6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태안군 이원면 한 갯벌에서 해루질하던 A(63)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일행은 해경에 “함께 어패류를 잡고 있었는데, A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신고했다.

해경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경비함정과 민간 구조선 등을 동원해 합동 수색 중이다.

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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