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강남교육지원청은 26일까지 지원청 1층 로비에서 장애 성인 복지관 5개 기관 등과 함께 ‘장애를 넘어 모두 하나가 되다’를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연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까리따스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청음회관이 함께 참여한다. 영화 ‘장화홍련’의 미술 감독으로 유명한 김서연 감독이 수업부터 전시회까지 진행 과정의 총감독을 맡았다.
2014-11-2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