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6명→9명 증가

[속보]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6명→9명 증가

이보희 기자
입력 2021-12-04 09:40
업데이트 2021-12-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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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시작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베트남 해외노동자들이 경기도 고양의 자가격리시설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2.3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시작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베트남 해외노동자들이 경기도 고양의 자가격리시설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2.3 연합뉴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3명 추가로 확인돼 누적 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으로 535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위중증은 752명, 사망은 70명으로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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