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아나운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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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는 “비록 저희 부부에게 몹쓸 짓을 하였지만 구속된 분들 또한 그 가족에게는 소중한 아들이자 오빠이기에 용서하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악의적으로 꾸며낸 허위 정보가 진실의 탈을 쓴 채 SNS,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됨으로 인해 저희 부부가 받은 고통을 더 이상 다른 분들은 겪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3-11-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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