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거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3일 만에 다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태균은 10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5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균
연합뉴스
지난 7일 일본 진출 후 첫 만루 홈런을 터뜨린 지 3일만이다.
2-4로 뒤진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김태균은 히로시마 선발 투수 에릭 스털츠의 초구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리자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겼다.
김태균의 홈런으로 롯데는 6회초 현재 3-4로 추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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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10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5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균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5/09/SSI_201005091015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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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로 뒤진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김태균은 히로시마 선발 투수 에릭 스털츠의 초구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리자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겼다.
김태균의 홈런으로 롯데는 6회초 현재 3-4로 추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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