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김연아 거리’ 이름만 김연아 거리?

군포 ‘김연아 거리’ 이름만 김연아 거리?

입력 2011-03-23 00:00
수정 2011-03-23 16: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군포시가 추진 중인 ‘김연아 거리’ 조성사업이 시의회의 예산삭감으로 제동이 걸렸다.

군포시의회는 23일 제173차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시가 제출한 ‘김연아 거리’ 조성사업 예산 3천여 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삭감된 예산은 ‘김연아 거리’ 도로표지판, 핸드프린팅, 도로명판 제작비 등이다.

시는 그러나 김연아 선수가 군포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만큼 시의회와 협의해 ‘김연아 거리’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징물이 없더라도 다음달 30일 도장중학교 앞 철쭉동산에서 ‘김연아 거리 선포식 및 명명식’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군포시는 김연아의 모교인 도장중학교 앞 철쭉동산부터 중앙도서관까지 1.2㎞를 김연아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시의회에 예산 승인을 요청했었다.

한편 김연아의 어머니는 지난 1월 김연아의 모교인 수리고교에 전시 중이던 유니폼, 대회 상패, 스케이트화 등을 회수해 갔으며 이 때문에 일부 지역 인사들이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