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나은행 FA컵 축구대회 8강전의 상대팀이 결정됐다.
8강 팀 대표들은 4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포항 스틸러스-FC서울, 울산 현대-강원FC, 수원 삼성-전남 드래곤즈, 성남 일화-부산 아이파크의 대진을 확정했다.
8강전은 오는 27일 열리고 포항, 울산, 수원, 성남이 홈팀으로 정해졌다.
한편 16강전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라운드(MOR)’에는 조동건(성남)이 선정됐다.
조동건은 6월1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8강 팀 대표들은 4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포항 스틸러스-FC서울, 울산 현대-강원FC, 수원 삼성-전남 드래곤즈, 성남 일화-부산 아이파크의 대진을 확정했다.
8강전은 오는 27일 열리고 포항, 울산, 수원, 성남이 홈팀으로 정해졌다.
한편 16강전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라운드(MOR)’에는 조동건(성남)이 선정됐다.
조동건은 6월1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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