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4일 별세한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을 위한 추모소를 사직구장 2층에 있는 자이언츠 박물관 내에 마련하고 15일부터 조문을 받는다.
롯데는 고(故) 최동원 감독의 넋을 기리고 사직구장을 찾는 팬들이 애도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고인이 생전에 기증한 유품을 진열하고 현역시절 영상도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추모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 선수단은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14일과 15일 검은색 근조 리본을 달고 경기에 나선다.
연합뉴스
롯데는 고(故) 최동원 감독의 넋을 기리고 사직구장을 찾는 팬들이 애도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고인이 생전에 기증한 유품을 진열하고 현역시절 영상도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추모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 선수단은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14일과 15일 검은색 근조 리본을 달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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