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타수 1안타… 5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30·오릭스)가 30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주니치와 교류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시즌 3번째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왼쪽 종아리 통증에도 출전을 감행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이로써 2할7푼1리에서 2할7푼2리(169타수46안타)로 조금 올랐다. 그러나 오릭스는 연장 10회말 모리노 마사히코에게 끝내기 우월 홈런을 맞고 1-2 패배를 당했다. 3연승 이후 2연패로 다시 주춤하게 됐다.
이청용 작년에 볼턴과 재계약
당초 내년 6월까지로 알려졌던 이청용(24·볼턴)의 계약 만료시점이 2015년 6월까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필 가츠사이드 볼턴 회장은 최근 한 팬이 트위터로 “이청용이 (볼턴과) 3년 더 계약한 것인지 궁금하다.”고 묻자 “CYL(이청용)은 2015년까지 계약돼 있다. 1년 전에 이미 사인했다.”고 답했다.
이대호(30·오릭스)가 30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주니치와 교류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시즌 3번째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왼쪽 종아리 통증에도 출전을 감행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이로써 2할7푼1리에서 2할7푼2리(169타수46안타)로 조금 올랐다. 그러나 오릭스는 연장 10회말 모리노 마사히코에게 끝내기 우월 홈런을 맞고 1-2 패배를 당했다. 3연승 이후 2연패로 다시 주춤하게 됐다.
이청용 작년에 볼턴과 재계약
당초 내년 6월까지로 알려졌던 이청용(24·볼턴)의 계약 만료시점이 2015년 6월까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필 가츠사이드 볼턴 회장은 최근 한 팬이 트위터로 “이청용이 (볼턴과) 3년 더 계약한 것인지 궁금하다.”고 묻자 “CYL(이청용)은 2015년까지 계약돼 있다. 1년 전에 이미 사인했다.”고 답했다.
2012-05-3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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