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차두리가 소속팀 뒤셀도르프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왔다.
차두리
연합뉴스
독일 지역 신문인 라인니쉐 포스트는 인터넷판에서 뒤셀도르프 구단이 차두리에게 다른 구단을 알아볼 것을 제안했다고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뒤셀도르프 선수단이 스페인에서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10일 독일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차두리는 팀의 일정에 맞추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가정사를 이유로 특별 휴가를 받았던 차두리는 리그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두 번째 특별 휴가를 받아 팀 훈련에 불참했다.
차두리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선발 1경기를 포함해 총 10경기에 출장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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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뒤셀도르프 선수단이 스페인에서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10일 독일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차두리는 팀의 일정에 맞추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가정사를 이유로 특별 휴가를 받았던 차두리는 리그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두 번째 특별 휴가를 받아 팀 훈련에 불참했다.
차두리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선발 1경기를 포함해 총 10경기에 출장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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