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이었던 알렉스 퍼거슨(72) 전 감독이 두 번째 자서전을 낸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3일 퍼거슨이 오는 10월 출간을 목표로 자서전을 내기 위해 ‘호더 앤드 스토튼’이라는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 스포츠기자인 폴 헤이워드가 대필하기로 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2013-05-24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