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메달
12일 공개된 인천아시안게임 메달. 인천을 대표하는 하늘·바다·정보·레저·비즈니스 등 5개 요소를 연결, 원형 메달 안에 5각형 문양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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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은 개최도시 인천을 대표하는 하늘·바다·정보·레저·비즈니스 등 5개 요소를 연결, 원형 메달 안에 5각형 문양을 형상화했다.
메달 뒷면에는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역대 대회 최초로 한글과 영문 슬로건 ‘Diversity Shines Here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가 동시에 표기됐다.
시상식용 꽃다발은 인천의 시화(市花)인 붉은 장미로 선정됐다. 한국꽃문화예술협회 등 4개 문화예술단체는 공동으로 꽃다발 디자인을 고안했다.
한편 조직위는 이날 풍산 화동양행과 기념주화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는 8월 29일 발행되며 판매가는 오는 16일께 확정될 예정이다.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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