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크리스 프룸(30·팀스카이)이 세계 최고의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프룸은 27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 102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총 21개 구간에 걸친 3360㎞의 거리를 84시간46분14초에 달려 22개 팀 198명 중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2013년에 이은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이다. 콜롬비아의 나이로 킨타나(모비스타)는 유럽 선수들이 독식해 온 이 대회에서 최초로 남미 출신 우승에 도전했지만 프룸에 1분12초 뒤져 2위에 올랐다.
2015-07-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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