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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마지막날(이하 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두 스타 선수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폭발적인 역량을 뽐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오른쪽)이 지난해 마지막날(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대결 후반 상대 센터 데안드레 조단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AP 연합뉴스
휴스턴의 가드 제임스 하든이 지난해 마지막날(현지시간) 뉴욕 닉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대결 2쿼터 상대 센터 조아킴 노아와 공을 다투고 있다. 휴스턴 USA투데이 스포츠 연합뉴스
그는 또 커리어 최다 득점에 커리어 최다 3점슛(9개)를 작성했으며 어시스트는 커리어 최다 타이였다. 경기 종료 1분16초를 남기고 종전 51득점을 넘겨 커리어 최다를 경신하자 홈 관중들은 기립 박수로 열렬히 축하했다.
2012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클리퍼스를 홈에서 상대했는데 전날 140-116으로 꺾었을 때도 30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던 그는 이틀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올 시즌 여덟 번째이자 커리어 17번째 기록을 쌓았다. 50득점 경기는 커리어 네 번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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