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호세에서 열린 전미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앰버 글렌이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를 마친 후 긴장된 모습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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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호세에서 열린 전미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앰버 글렌이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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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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