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 체육기자의 밤 행사서 시상식
홍명보 감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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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이달 2일부터 이틀간 연맹 소속 체육기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후보는 지난달 31일 연맹 회장단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을 17년 만에 K리그1 우승으로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은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상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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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다음달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