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 D-3] 육상은 SF다

[대구세계육상 D-3] 육상은 SF다

입력 2011-08-24 00:00
업데이트 2011-08-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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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계명대 교수 자문단 구성, 맛깔스러운 지상 중계

지구촌 4대 스포츠 축제의 하나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9일 동안 세계인의 관심 속에 열립니다. 서울신문은 보다 더 분석적이고 재미있는 대회 보도를 위해 언론 사상 처음으로 대구 계명대학교와 협력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체육학과 교수 전원을 자문위원단으로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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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진 교수 등 자문위원들은 ‘육상은 과학이다’라는 주제 아래 대회기간 다양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냄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육상의 즐거움과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다양한 해설로 육상을 보는 안목도 높여줄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일단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육상 이야기를 가득 담아 독자들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자문위원단과 서울신문이 함께 힘을 합쳐 단순하고,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육상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항해를 시작합니다.

●자문위원단 김기진(트레이닝방법론)교수, 이성노(체육측정평가)교수, 박상범(운동학습 및 제어)교수, 천우광(스포츠의학)교수, 조창모(스포츠생리학)교수

2011-08-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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