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된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열린다. 대회 사상 최다인 45개국 1만 2500명이 참가해 모두 40개 종목에서 481개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룬다. 39개 종목 114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한다. 오장환 기자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된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열린다. 대회 사상 최다인 45개국 1만 2500명이 참가해 모두 40개 종목에서 481개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룬다. 39개 종목 114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