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함께 한 미모의 연인 이리나 샤크는 누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함께 한 미모의 연인 이리나 샤크는 누구?

입력 2014-01-14 00:00
수정 2014-01-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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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스플래시뉴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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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함께 한 미모의 연인 이리나 샤크는 누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가 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호날두의 연인인 이리나 샤크(27)와 호날두 아들 호날두 주니어도 시상식에 참가해 함께 기쁨을 누렸다.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이후 특히 미모의 연인 이리나 샤크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날두는 14일(이하 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와 프랭크 리베리(31·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5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날 호날두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옆에 앉아 있던 이리나 샤크와 가벼운 입맞춤을 나눴다. 호날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아들에게 트로피를 안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함께 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그들의 활약이 없었다면 오늘의 영광은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이리나 샤크도 감격에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호날두의 미모의 연인 이리나 샤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2007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전속 모델을 시작으로 GQ, 게스, 조르지오 아르마니,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업체의 모델로 활약하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0년 조르지오 아르마니 모델로 발탁된 호날두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뒤 곧바로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다음해는 정식으로 약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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