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aT 사장 “식품·외식업체 지원 컨설팅·교육 원스톱”

김재수 aT 사장 “식품·외식업체 지원 컨설팅·교육 원스톱”

입력 2012-07-11 00:00
수정 2012-07-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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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체계 구축

정부 기관별로 제각각 추진되고 있는 식품 제조와 외식업체에 대한 지원 사업이 서로 연계돼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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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aT 사장
김재수 aT 사장
●새달중 협의회 발족 예정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aT의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식품·외식기업 지원기관 간 종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컨설팅과 교육 등 각종 지원사업을 원스톱 서비스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식품·외식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은 aT 외에도 농림수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 등 다양한 기관이 독자적으로 펼치고 있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 사장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겠다.”며 “다음 달 중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협의회를 발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 식품·외식기업은 58만개에 달하며, 연평균 매출은 1억 2000만원가량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유도

aT는 또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한류 열풍을 활용한 마케팅 등 ‘글로벌 K-Foo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0월 중 주요 수출국 및 전략지역 바이어 135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고, 유망 프랜차이즈의 해외 식품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지난달 말 현재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7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aT는 국가곡물조달시스템 구축을 위해 미국 산지 엘리베이터(곡물 저장유통창고)를 보유한 현지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지분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 1~4호선 역사 8곳에 직거래장터를 개설하는 등 유통구조 개선에도 나선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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