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에 매장 잇단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뉴욕 맨해튼에 매장을 잇달아 열고 본격 미국 공략에 나섰다.
맨해튼 40번가 점포는 카페형 베이커리로 4층, 373㎡ 규모다. 이 지역에는 뮤지컬 전용 극장, 특급 호텔, 유명 레스토랑 등이 자리하고 있어 하루 평균 유동 인구가 150만명에 이른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에 첫 진출 후 2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맨해튼 중심 상권 진출을 미국 사업 확장의 분수령으로 삼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SPC그룹은 내년에 조지아·매사추세츠·버지니아 등에도 매장을 여는 등 현지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해 2020년까지 미국 매장 수를 10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10-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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