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회장이나 대주주 개인 등 ‘오너’(총수)의 잘못된 판단이나 불법행위로 기업에 해를 입히는 것을 뜻한다. 권력이 집중돼 있으면 오너의 범죄나 일탈행위가 해당 기업이나 투자자에게 끼칠 수 있는 피해도 커지기 쉽다.
2017-07-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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