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중에 출시하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트릭스터M’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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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서 올해 가장 먼저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의 ‘트릭스터M’이다. 아직 정확한 날짜가 잡히진 않았지만 1분기 중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귀여운 리니지’라 불리기도 한 트릭스터M은 엔씨의 자회사에서 11년간 서비스해 온 트릭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캐릭터들이 드릴을 이용해 땅을 파서 보물을 수집하는 것이 게임의 주요 요소이다. 원작이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았는데 이번에도 이미 사전 예약만 300만명을 넘기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엔씨소프트가 올 2분기 출시하는 MMORPG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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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프로야구 H3’도 2분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야구의 트렌드를 담아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 H3는 엔씨의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돼 생동감 있는 경기 리포트와 하이라이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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