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초소형 전기차’도 판다

이마트 ‘초소형 전기차’도 판다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8-01-16 22:18
수정 2018-01-16 23: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회 충전시 최대 150㎞ 주행

대형마트에서 미니 굴삭기뿐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도 살 수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3월 서울 영등포점에서 처음 선보인 스마트 모빌리티 편집 매장 ‘M라운지’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7개 점포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M라운지에서는 중국 브랜드 즈더우(Zhidou)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인 ‘D2’를 비롯해 전기자전거,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을 판매한다. D2는 1회 충전으로 최대 150㎞가량을 주행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국내 인증 절차를 끝냈다. 판매가는 1300만∼1400만원 선이 될 전망이다. 이마트는 M라운지를 전국 2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01-17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