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36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7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기술 개발이 대체할 수 없는 하이플래너만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기술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 개발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이철영(왼쪽 네 번째) 현대해상 부회장과 박찬종(첫 번째) 사장이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최고의 영업실적으로 대상을 받은 방미자(두 번째)·남상분(세 번째)씨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기술 개발이 대체할 수 없는 하이플래너만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기술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 개발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8-04-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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