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사업 손 뗀 ‘아들 머독’

미디어사업 손 뗀 ‘아들 머독’

입력 2012-04-04 00:00
수정 2012-04-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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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스카이B 회장직 사퇴 “취재원 도청 사건 책임”

불법도청 스캔들로 궁지에 몰린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차남 제임스 머독이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채널을 보유한 B스카이B 회장직에서도 물러났다.

제임스 머독은 취재원 도청사건에 대한 책임론에 따라 뉴스인터내셔널 회장직에 이어 영국 내 미디어 사업 분야의 마지막 직책인 B스카이B 회장직도 사퇴했다고 스카이뉴스 등 현지 언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들 머독의 사퇴 발표는 이날 오후 그의 영국 의회 언론위원회 출석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나왔다. 회사 측은 그의 사임이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사직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B스카이B의 차기 회장은 니컬러스 퍼거슨 부회장이 넘겨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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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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