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의회 상·하원선거 승리…다수당 수성 성공

美공화, 의회 상·하원선거 승리…다수당 수성 성공

입력 2016-11-09 16:03
수정 2016-11-09 16: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보다 보유의석은 다소 줄어

미국 공화당이 8일(현지시간)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의원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의회에서의 다수당 자리를 유지했다.

미국 NBC 뉴스는 9일 오전 현재까지의 개표 결과를 토대로 분석할 때 공화당이 하원에서 239석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CNN도 최소 229석을 확보하며 과반인 218석을 넘겼다고 보도했다.

선거 전부터 미국에서는 민주당이 ‘싹쓸이’ 수준의 승리를 하지 않는 이상 하원 다수당 자리를 공화당으로부터 빼앗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현재 공화당이 하원에서 과반인 218석을 훌쩍 뛰어넘는 247석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가 민주·공화 양당 간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구 수는 17개 안팎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날 선거에서는 435명인 하원의원 전원을 다시 뽑았다.

상원도 공화당이 승리했다.

공화당은 트위터에서 “상원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AP통신도 상원에서도 공화당이 49석을 확보했고 알래스카와 미주리 등 2개 지역에서 공화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며, 상원에서도 공화당이 다수당 자리를 지켰다고 보도했다.

만약 미주리 주에서 현역 의원인 공화당의 로이 블런트가 패배한다 해도 알래스카 주에서 2위 주자와 두드러진 격차로 앞선 리사 머코스키 의원의 낙승이 예상되고, 상원에서 여야 동수 표결이 나왔을 때 상원의장을 겸하는 부통령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원에서는 전체 100석 중 34석이 선거 대상이었다. 그중 공화당에서 24개, 민주당이 10개를 각각 보유한 점은 이번 선거에서 자칫 공화당이 상원에서 소수당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의 가장 큰 근거였다.

선거 전에 이뤄진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서는 민주당이 50석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일반적이었지만, 투표함을 열었을 때의 결과는 그런 분석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공화당이 선거 이전에 보유했던 상원 의석수는 54석이었다.

루이지애나 주에서는 절반 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었기 때문에 주 법률에 따라 오는 12월 10일에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그렇지만 루이지애나 주의 선거 결과가 공화당의 다수당 지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및 축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은 ‘조경상 및 정원도시상 시상식’ 일정으로 지난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시상식 개최와 함께 수상한 시상자를 축하했고,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시 정원도시국이 매년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두 개의 주요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조경상’은 도시경관을 심미적, 기능적, 생태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와 함께 ‘정원도시상’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공간 속에 정원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가꾸어 온 우수한 사례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에 만들어져 올해로 14회째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오세훈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한 시민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시상식은, 화려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인사말, 기념 영상 상영, 시상 및 기념 촬영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및 축사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