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분기별 보고서에서 북한의 3분기 식량 사정이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보도했다.
FAO가 발표한 ‘7~9월 식량안보와 농업에 대한 조기경보, 조기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고위기’(high risk) 9개국 가운데 하나로 분류했다. 보고서는 북한의 식량 위기 요인으로 가뭄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을 꼽았다. 북한의 지난 1~5월 전 지역 강수량은 54.4㎜로, 이는 같은 기간 평균 강수량(127㎜)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또 자강도에서는 지난 5월 돼지열병이 발병해 북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FAO는 이밖에 고위기 국가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수단, 예멘, 남수단, 콩고, 카메룬 등을 꼽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FAO가 발표한 ‘7~9월 식량안보와 농업에 대한 조기경보, 조기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고위기’(high risk) 9개국 가운데 하나로 분류했다. 보고서는 북한의 식량 위기 요인으로 가뭄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을 꼽았다. 북한의 지난 1~5월 전 지역 강수량은 54.4㎜로, 이는 같은 기간 평균 강수량(127㎜)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또 자강도에서는 지난 5월 돼지열병이 발병해 북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FAO는 이밖에 고위기 국가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수단, 예멘, 남수단, 콩고, 카메룬 등을 꼽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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