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윌리엄 바크먼
미국 캔자스주 맨해튼에서 태어난 바크먼은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기계학을 전공했다. 1961년 제너럴 일렉트릭(GE)에 입사한 그는 생산라인을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최초로 상용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구축했다.
바크먼은 DB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로 1973년 소프트웨어계의 노벨상인 ‘튜링상’을 받았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7-07-1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