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아 1명이 숨지고 85만 에이커(약 3440㎢)가 탔다. 이는 서울 전체 면적(605㎢)의 5배가 넘는 규모다. 이 불로 발화 지점에서 북동쪽으로 17마일(27㎞) 떨어진 미국 유일의 핵무기 조립·분해 시설인 판텍스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팬핸들 AP 연합뉴스
지난 26일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아 1명이 숨지고 85만 에이커(약 3440㎢)가 탔다. 이는 서울 전체 면적(605㎢)의 5배가 넘는 규모다. 이 불로 발화 지점에서 북동쪽으로 17마일(27㎞) 떨어진 미국 유일의 핵무기 조립·분해 시설인 판텍스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팬핸들 AP 연합뉴스
2024-03-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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