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밤 아프리카 대륙과 가까운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에 이주민.난민들을 태운 낡은 어선 한 척이 정박하고 있다. 이날 686명을 태운 15m 길이의 어선이 이곳에 도착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이래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이며, 이 이후에도 또 다른 어선 네 척이 67명을 태우고 도착해 하룻밤 새 700명이 넘는 이주민.난민이 이곳에 발을 디뎠다. 람페두사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밤 아프리카 대륙과 가까운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에 이주민·난민들을 태운 낡은 어선 한 척이 정박하고 있다. 이날 686명을 태운 15m 길이의 어선이 이곳에 도착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이래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이며, 이 이후에도 또 다른 어선 네 척이 67명을 태우고 도착해 하룻밤 새 700명이 넘는 이주민·난민이 이곳에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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