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발매가 시작된 영국 해리 왕자의 자서전 ‘스페어’를 런던 빅토리아역 서점에서 한 남성이 들고 있다. 예비용이란 뜻의 자서전에는 윌리엄 왕세자가 해리 왕자의 미국인 아내 메건 마클을 비난하며 폭력을 휘두른 내용, 아프가니스탄전에서 헬기 부조종사로 탈레반을 살해한 경험 등이 담겨 논란을 낳았다. 해리 왕자는 현재 영국 왕실을 떠나 미국에서 살고 있다. 런던 AF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발매가 시작된 영국 해리 왕자의 자서전 ‘스페어’를 런던 빅토리아역 서점에서 한 남성이 들고 있다. 예비용이란 뜻의 자서전에는 윌리엄 왕세자가 해리 왕자의 미국인 아내 메건 마클을 비난하며 폭력을 휘두른 내용, 아프가니스탄전에서 헬기 부조종사로 탈레반을 살해한 경험 등이 담겨 논란을 낳았다. 해리 왕자는 현재 영국 왕실을 떠나 미국에서 살고 있다.
런던 AFP 연합뉴스
2023-01-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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