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수험생을 포함한 최대 3인까지를 대상으로 열차별로 배정된 좌석 한도 내에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KTX의 경우 편도 12매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관광벨트열차와 바다열차는 매수 제한 없이 할인된다. 단, 설 명절 기간에는 할인 적용이 되지 않는다.
수험표와 신분증(학생증)을 갖고 코레일 여행센터나 주요 역 창구에 방문해 신분을 확인한 후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주말 열차편도 할인 받을 수 있지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구 방문을 통해 승차권을 사야 한다. 출발 당일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수험생들이 면접이나 논술시험 등 남은 대입 전형을 치를 때 저렴하게 열차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기차여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는 기회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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