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복진상 수상자에 홍지석 교수 선정

올해 김복진상 수상자에 홍지석 교수 선정

이순녀 기자
이순녀 기자
입력 2020-08-14 15:41
수정 2020-08-14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홍지석 단국대 초빙교수
홍지석 단국대 초빙교수
올해 김복진상 수상자로 미술사가이자 미술비평가인 홍지석 단국대 미술학부 초빙교수가 선정됐다.

김복진상 운영위원회는 14일 홍 교수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진보적·실험적 예술활동에 대한 연구와 북한미술과 월북미술가들에 대한 연구, 예술사회학 방법론에 관한 연구 등에서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복진상은 미술평론가이자 조각가, 독립운동가였던 정관 김복진(1901~1940) 선생을 기리는 상으로 2006년 제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정직성 작가의 회화 작품을 수여한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