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새달 단독 콘서트 ‘이클립스‘…전주·부산·서울 공연

라포엠, 새달 단독 콘서트 ‘이클립스‘…전주·부산·서울 공연

입력 2021-12-20 15:01
업데이트 2021-12-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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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모스뮤직 제공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모스뮤직 제공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내년 1월부터 전국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0일 소속사 모스뮤직에 따르면 라포엠은 2022년 1월 15일과 16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이클립스’(Eclipse) 콘서트를 연다.

라포엠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부산 공연은 1월 22~23일 드림씨어터에서, 서울 공연은 2월 5~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하반기 새롭게 발표한 신곡과 멤버들이 직접 선곡한 대중적인 곡들로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이며, 이전 공연보다 더욱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박기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으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이다. JTBC의 크로스오버 그룹 오디션 ‘팬텀싱어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근 싱글 트릴로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페셜 미니앨범(EP) ‘이클립스’를 발매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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