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레미제라블 포트서
유한회사 레미제라블은 1400여명의 오디션 지원자 가운데 50여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함은정이 코제트 역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함은정은 연극배우 권아름과 함께 더블 캐스팅 돼 코제트를 연기하게 됐다. 마리우스 역에는 강호석, 지상혁, 박상준이 발탁됐다.
티아라 출신 함은정. 레미제라블 제공
‘2020 연극의 해’를 맞아 공연되는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빵을 훔친 죄로 감옥에서 19년을 보낸 장발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19세기 프랑스 사회를 다루는 작품이다.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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