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발표된 교보문고 5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문재인의 위로’는 일주일 전 6위에서 이번주엔 10위로 내려왔다. ‘문재인의 위로’는 출간 이후 첫 집계에서 4위, 두 번째에 6위, 세 번째는 10위를 기록하며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자기계발 유튜버 자청의 첫 책 ‘역행자’는 출간과 함께 5위에 진입했다. 남성(65.2%)이 여성(34.8%)보다 많이 구매했고, 세대별 주 구매층은 30대(49.1%)와 20대(23.8%)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행성’은 출간하자마자 9위에 진입했다.
교보문고 5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1. 작별인사(김영하·복복서가)
2.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3. 흔한남매 10(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4.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오건영·페이지2북스)
5. 역행자(자청·웅진지식하우스)
6.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김다슬·클라우디아)
7. 마음의 법칙(폴커 키츠·포레스트북스)
8. 변화하는 세계 질서(레이 달리오·한빛비즈)
9. 행성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0. 문재인의 위로(문재인·더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