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석 삼양미디어 대표, 출판발전 공로 은관문화훈장

신재석 삼양미디어 대표, 출판발전 공로 은관문화훈장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3-10-11 15:10
업데이트 2023-10-11 15: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신재석 삼양미디어 대표이사
신재석 삼양미디어 대표이사
신재석 삼양미디어 대표이사가 출판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신 대표이사는 1980년대 중후반 출판계에 입문해 33년간 정보과학기술 도서 2200여종을 출판해 과학기술 대중화에 힘썼다. 검인정 교과서 120여 종을 개발·보급해 공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제37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신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3명 등 모두 28명의 출판문화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황근식 아침나라 대표이사와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이사가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최병식 주류성출판사 대표와 한정희 경인문화사 대표에게 돌아갔다.

김기중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