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대학생 가장에게 학자금 지원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가장에게 학자금 지원

입력 2015-04-07 17:42
수정 2015-04-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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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기부금단체로서 교육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4월 7일, 서울시 중구 한국장학재단 비전홀에서 대학생 가장 19명에게 KOSAF 기부펀드 사랑드림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작년 한국장학재단 임직원 기부와 연말 임직원 자선바자회 행사를 통해 조성된 총 3천 8백만원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가장 19명을 선발하여 2015년 1학기 장학금으로 2백만원 씩을 지원하였다. 장학금을 지급받은 대학생들은 보육원을 퇴소한 후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로 이번 장학금이 대학 진학 후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으로 대학 중퇴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의 굴레를 벗어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 대한 사회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재단 임직원이 앞장 서 기부금 장학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13년에도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3천 8백만원을 활용하여 학자금대출 소액채무 때문에 신용유의자가 된 198명의 대학생을 구제한 바 있다.

한편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기부 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상담은 전화(법인:02-2259-2622, 개인:02-2259-262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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