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실패 걱정 없는 창업 지원할 것”

오세훈 “실패 걱정 없는 창업 지원할 것”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7-10 00:09
수정 2026-07-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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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AI·XR 신산업 현장 방문
민선 9기 들어 세 번째 ‘청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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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교육 현장인 마포구 서울XR센터에서 청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도준석 전문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교육 현장인 마포구 서울XR센터에서 청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도준석 전문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톱3(G3) 서울’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 미래 첨단산업 거점인 마포구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분야 교육생,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과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들었다. 민선 9기 들어 세 번째 청년 정책 행보다. 그의 민선 8기 마지막 일정도 청년 주거 현장 방문이었다.

오 시장은 “시는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술을 실험하며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청년들이 미래 기술을 배우며 도전할 수 있도록 실증부터 사업화, 판로 개척까지 전 주기 지원을 지속 확대해 상암 DMC를 AI·XR 융합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인화 의원(국민의힘·강남3)이 개포동 일대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시 교통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개포동 노선인 242번 버스의 증차와 2413번 버스의 출퇴근대 집중 배차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중랑차고지~개포동을 운행하는 242번 버스는 기존 19대에서 20대로 1대 늘어나며, 배차간격도 기존 10~17분에서 9~17분으로 조정된다. 성수동~개포동을 운행하는 2413번 버스 역시 출근 시간대(06:30~09:30)와 퇴근 시간대(17:00~20:00) 운행이 강화돼 해당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1~2분 단축된다. 이번 운행 개편은 개포동 주민들이 겪어온 출퇴근길 버스 이용의 불편 사항을 접수한 이 의원이 서울시에 증차 및 배차 간격 조정을 강력히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서울시 교통실이 해당 지역의 실질적인 교통 여건과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최종 운행 계획에 반영한 결실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작은 변화가 실제 생활에서는 큰 편의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개포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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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방문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와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등을 확인하고 서울형 미래 산업 생태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지난 1일 취임사에서 ‘청년이 다시 꿈꿀 수 있는 서울’을 언급하며 AI 시대에 누구나 미래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청년 AI 기본권’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올해 확장 이전한 서울XR센터를 중심으로 AI·XR 산업 육성을 위한 전 주기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XR 개발·실증 장비와 시험·인증 시설, 기업 협업 공간 등이 갖춰졌다. 기업은 센터에서 제품 개발부터 시험·실증, 인증·평가, 사업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6-07-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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