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재선 의원 지낸 장기욱 변호사

[부고] 재선 의원 지낸 장기욱 변호사

입력 2012-07-03 00:00
수정 2012-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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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욱 변호사
장기욱 변호사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기욱 변호사가 2일 오전 지병으로 숨졌다. 70세.

고인은 민주통합당의 전신인 신한민주당과 민주당에서 각각 12대와 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충남 서산 출신의 장 전 의원은 경기고 1년을 수료한 뒤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 법대에 입학해 ‘수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고시 사법과·행정과 양과에 합격한 뒤 서울·부산·대전지검 검사를 지냈다.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상임운영위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 법제사법위원, 운영위원, 통일민주당원내부총무, 신민당총재 법률담당 특별보좌역,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문지현씨와 아들 지호(외대 교수)·지성(공무원)씨 등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5일 오전 9시. (02)2072-2035.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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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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