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앵커’에서 제1 야당의 대변인으로 변신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초선 의원.
1981년 MBC 방송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으며 워싱턴특파원, 보도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MBC의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으면서는 대담하고 직설적인 ‘클로징 코멘트’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개념앵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전주 출신이어서 15대 총선 때부터 민주당의 주요 영입대상 후보로 거론됐지만 번번이 고사하며 MBC에서 정년퇴임했다. 작년 19대 총선에서 서울 영등포을 선거구에 출마, 3선의 여당 실세인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미디어단장을 맡았지만 계파색은 엷다는 평이다. 부인 정순옥(55)씨와 1남1녀.
▲전북 전주(60) ▲전주고 ▲서울대 사회학과 ▲MBC 뉴스데스크 앵커 ▲민주통합당 대변인 ▲19대 국회의원 ▲문재인 대선캠프 소통2본부 미디어단장
연합뉴스
1981년 MBC 방송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으며 워싱턴특파원, 보도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MBC의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으면서는 대담하고 직설적인 ‘클로징 코멘트’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개념앵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전주 출신이어서 15대 총선 때부터 민주당의 주요 영입대상 후보로 거론됐지만 번번이 고사하며 MBC에서 정년퇴임했다. 작년 19대 총선에서 서울 영등포을 선거구에 출마, 3선의 여당 실세인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미디어단장을 맡았지만 계파색은 엷다는 평이다. 부인 정순옥(55)씨와 1남1녀.
▲전북 전주(60) ▲전주고 ▲서울대 사회학과 ▲MBC 뉴스데스크 앵커 ▲민주통합당 대변인 ▲19대 국회의원 ▲문재인 대선캠프 소통2본부 미디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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