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왼쪽) 김진표(오른쪽)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6시까지 투표를 마감했고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 개표율은 오후 8시 35분 현재 아직 0.5%(2만6047표)로 높지 않다.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가 54.9%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45.1%를 차지했다. 표 차이는 2456표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지상파 3사가 공개한 출구조사에서는 김진표 후보가 51.0%로 남경필 후보 (49.0%)를 근소하게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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