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율 “오랜 만에 웃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안철수 지지율 “오랜 만에 웃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입력 2014-09-15 00:00
수정 2014-09-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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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대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안철수 지지율 “오랜 만에 웃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안철수 지지율이 오랜만에 웃었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둘째주 주간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81주차 지지율(박근혜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1.8%P 하락한 50.3P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2.4%P 증가한 43.8%였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0.3%P 상승한 18.9%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0.9%P 상승한 2위(18.6%)로 박원순 시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이어 문재인 의원(14.8%), 정몽준 전 의원 9.9%, 김문수 전 경기지사 7.7%, 안철수 전 공동대표 7.6% 등의 순으로 기록됐다. 안철수 지지율은 여전히 7%대를 벗어나지 못한 채 6위권에 머물렀지만 7·30 재보선 패배 이후 6주 연속 하락 및 매주 최저치를 기록하던 것에서 벗어났다.

그 밖에 안희정 충남지사는 3.0%, 남경필 경기지사 2.9%,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1.5%였고 모름·무응답은 15.2%로 집계됐다.

새누리당은 45.8%, 새정치민주연합은 22.8%의 지지율,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3.5%, 2.1%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임의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됐다으며,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5% 여성 50.5%, 20대 17.6% 30대 19.6% 40대 21.8% 50대 19.7% 60대 이상 21.3%’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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