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安 탈당에 당청 지지율 하락, 文·安 상승”

리얼미터 “安 탈당에 당청 지지율 하락, 文·安 상승”

입력 2015-12-21 09:32
수정 2015-12-21 09: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 38.2%, 새정치연합 29.2%, 安신당 16.3%…安신당 호남 1위安, 17개월만에 차기대권 지지율 3위…김무성 문재인 1·2위 박대통령 지지율 44%, 전주대비 2%p↓…2주 연속 하락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여파와 쟁점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 등의 영향으로 당·청 지지율은 동반 하락한 반면 야권 지지율은 상승곡선을 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 14~18일 전국의 성인유권자 2천843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 결과 안 의원 탈당 이후 1주간 여권의 지지도는 떨어지고 야권은 지지도가 올라가는 등 여야의 희비가 엇갈렸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안 의원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3.4%포인트 상승한 13.5%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 의원은 같은 기간 1.2% 포인트 하락한 박원순 서울시장(10.9%)을 제치고 지난 7월 이후 1년 5개월만에 처음으로 3위에 올라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1.5%포인트 하락한 20.3%로 25주 연속 1위를 지켰으나, 2위인 문재인 대표 지지율이 0.6%포인트 오른 19.1%를 기록하며 문 대표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2, 3위인 문 대표와 안 의원의 지지도 격차도 5.6%포인트차로 크게 줄었다.

현재 정당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2.1%포인트 떨어진 40.2%를 기록하며 2주째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새정치연합은 2.4%포인트 오른 29.2%로, 30%선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0.9% 포인트 내린 5.7%를 기록했다.

내년 총선 이전에 창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당을 포함한 ‘총선 정당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현재 정당 지지율보다 낮은 38.2%와 25.7%를 기록했으며, 안철수 신당은 16.3%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주로 부산·경남·울산과 경기·인천 지역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지지층이 비교적 많이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고, 새정치연합은 호남 지역의 유출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신당은 호남에서의 지지율이 30.7%로 1위에 올랐고, 40대(21.7%)와 무직(20.4%), 중도층(21%)에서 20% 이상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2.0%포인트 하락한 44.0%로 2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리얼미터는 “안 의원의 탈당 후폭풍으로 새정치연합과 문재인 대표, 안 의원의 지지율은 일제히 상승한 반면 새누리당과 김무성 대표는 하락했다”면서 “아울러 쟁점법안의 직권상정 논란으로 국회와 갈등을 겪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한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