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 美전략자산 상시 순환배치 필요성 공감”

국방부 “한미, 美전략자산 상시 순환배치 필요성 공감”

입력 2016-10-21 15:50
수정 2016-10-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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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1일 “한미 양국은 안보협의회(SCM)에서 미국 전략자산의 상시 순환배치를 포함해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미 전략자산 한반도 상시 순환배치 관련, 일부 언론에 ‘미국 측이 상시 순환배치를 사실상 거절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이런 입장을 기자들에게 공지했다.

국방부는 이어 “한미는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가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민구 국방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워싱턴에서 20일(현지시각) 열린 SCM에서 확장억제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미국 전략무기의 한반도 상시 순환배치를 포함한 여러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SCM 회의 개최 전날까지만 해도 국방부는 미국 전략무기의 상시 순환배치 방안이 이번에 합의될 것 같다는 자신감을 표출했지만 정작 공동성명에 명기되지 않으면서 한미 간 엇박자 논란이 불거졌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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