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식물대통령 임기연장 시도…책임회피 말고 즉각 퇴진”

박원순 “식물대통령 임기연장 시도…책임회피 말고 즉각 퇴진”

입력 2016-11-29 15:43
수정 2016-11-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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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와 관련, “국회가 의견을 모으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한 식물대통령의 임기연장 수단”이라며 “반성없는 대통령은 책임회피에 급급하지 말고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스스로 퇴진을 결단하지 않고 국회에 공을 던지는 것은 또 다른 정치적 술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대통령은 여전히 국민의 분노를 느끼지 못하고 있고, 꼼수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국정농단에 대해 시종일관 책임회피를 하며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한 것은 국민을 또다시 우롱하는 것”이라며 “즉각 퇴진해야 한다. 기필코 국민이 이긴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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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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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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