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 ‘귀국 효과’… 지지율 0.7% P 오른 22.2%

潘 ‘귀국 효과’… 지지율 0.7% P 오른 22.2%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7-01-16 22:28
수정 2017-01-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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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9~13일 여론조사

文 26.1% 前주보다 0.7 %P 하락
13일 조사는 潘이 오차범위 내 1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율이 귀국(1월 12일) 효과에 힘입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매일경제·레이더P가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9~13일 5일간 전국 성인 남녀 2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 ±1.9% 포인트) 결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반 전 총장은 일주일 전(지난 2~6일) 대비 0.7% 포인트 오른 22.2%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전주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26.1%였지만 2주 연속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격차는 5.3% 포인트에서 3.9% 포인트로 줄었다.

조사 기간 중 귀국한 반 전 총장의 지지율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귀국 효과가 향후 얼마나 지속될지 주목된다. 조사 기간 문 전 대표의 일일 지지율은 28.1%→27.1%→27.8%→24.9%→23.7%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은 19.9%→19.9%→20.5%→23.3%→25.3% 순으로 상승했다. 반 전 총장 귀국 이튿날이자 조사 마지막 날(13일)은 반 전 총장(25.3%)이 문 전 대표(23.7%)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반 전 총장이 충청권(24.9%)과 대구·경북(30.7%)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에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11.7%),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7%), 안희정 충남지사(4.9%), 박원순 서울시장(4.4%),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2.3%),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2.2%)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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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7-01-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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