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탄핵 끝나고 나서 출마선언”

문재인 “탄핵 끝나고 나서 출마선언”

임일영 기자
임일영 기자
입력 2017-01-26 23:19
수정 2017-01-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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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6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 이후 대선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에서 “탄핵이 끝나야 다음 대선 일정이 마련되는 것이고, 그래서 그때에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회자가 “이미 다른 대선주자들은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묻자 “(예비후보) 등록 부분은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등 ‘대세론’이 형성된 데 대해서는 “그만큼 정권교체에 대한 염원이 큰 것”이라며 “저를 정권교체의 적임자로 인정하시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격적으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아프고 어려운 결단이었다.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며 “앞으로 박 시장과 잘 협력해서 정권교체를 꼭 이뤄내고 또 정권교체 이후에 다음 국정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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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6-511호 ‘서울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5차)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고덕동 360 일대 리틀야구장 예정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지정돼 있던 부지다. 고덕동 리틀야구장 계획은 2010년 남산 일대 체육시설을 서울 각 권역으로 분산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에 반영돼 고덕동 360 일원에 체육시설용지가 유지돼 왔으나, 계획 수립 이후 지역의 주거·생활 여건은 크게 달라졌다.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2025년 당시 고덕강일지구에는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고,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의 대규모 상업·업무지역도 조성됐다.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과 관련해 2024년 한 해 228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25년 4월 23일,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를 자리 삼아 주민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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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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