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총리 “우리 교육을 바꿔나가는 게 사명”

김상곤 부총리 “우리 교육을 바꿔나가는 게 사명”

나상현 기자
입력 2017-07-08 16:55
수정 2017-07-08 17: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취임 후 첫 외부행사에 참석해 “우리 교육을 바꿔 나가야 하는 게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
충청권 혁신학교 워크숍 참석한 김상곤 부총리
충청권 혁신학교 워크숍 참석한 김상곤 부총리 8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충청권 혁신학교 공동워크숍’에 참석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충청권 교육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7.8 연합뉴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린 ‘2017 충청권 혁신학교 공동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권 4개 교육청 산하 104개 혁신학교(대전 10개·세종 10개·충북 30개·충남 54개) 교원과 학부모 1000여명이 참여했다.

김 부총리는 “이재정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비롯한 전국 교육감의 눈물겨운 투쟁과 교육현장을 대변하는 노력이 새 정부를 만들어낸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명박·박근혜 정권 아래서 교육감들이 여러 어려움이 겪을 때 가슴 아프게 바라봤다. 이들의 노력 뒤에는 교사의 열망과 학부모의 바람이 녹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교육, 민주 교육, 미래지향적 교육을 해 달라는 교육가족의 여망을 안고 민주정부가 출범했다”며 “앞으로 촛불혁명에 참여한 모든 국민의 바람을 민주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는 열망이 민주정부 성공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필요한 교육개혁을 잘 하려면 교사와 학생 중심에 학부모가 같이 참여하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을 살려내고 중등교육의 다양한 시스템 변화를 이끌어내면서 고등교육을 서열·학벌 위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게 국민의 요구”라며 “입시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는 요청도 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 문제는 각자 처한 여건에 따라 입장이 다르지만, 그 중심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면서 미래 시민으로서 역량과 조건을 갖출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5일 취임한 김 부총리는 외부행사로 나온 게 처음이라고 밝히며 “충청권 혁신학교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한 이 자리가 교육개혁의 첫 출발이고 첫 신호탄이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날 워크숍은 ‘충청권 혁신학교,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충청권 혁신학교의 성장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혁신학교의 성과와 비판적 성찰’, ‘혁신학교의 미래와 도전적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의정대상’수상… 의정활동 2관왕 쾌거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입법 및 의정 활동과 지역 교통 현안 등 오랜 주민 숙원 해결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연이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의원은 지난 3월 6일 ‘제10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의회의정공헌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 2관왕에 올랐다. 그는 특히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근절에 ‘서울시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이름하에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최근 ▲캄보디아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촉구 건의안과 ▲1990부동산폭력단 오씨의 사례를 예로 들어 반인륜적 조직 폭력 범죄의 공소시효 사각지대 해소 및 피해자 권리 회복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 냈다. 이는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국제 범죄와 법적 사각지대를 정조준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구인 서대문구의 해묵은 숙원 사업 해결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2022년 임기 시작부터 바로 시작해 2023년 직접 고안해 선보인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의 첫 성과로 ‘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의정대상’수상… 의정활동 2관왕 쾌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